[Oh!llywood] 피어스 브로스넌, 자택 불났다..인명피해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3 07: 52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택에 화재가 난 것으로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말리부에 위치한 브로스넌의 자택 차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불은 집으로 번져 차고와 침실 하나를 모두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5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대원 한 명이 조그만 상처를 입은 것 외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화재 당시 브로스넌은 집에 있었으며 불이 나자 집 밖으로 대피,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화재 경위를 설명하는 등 여러 가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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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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