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의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우마 서먼이 레드카펫에 등장, 달라진 얼굴로 주목을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서 진행된 ‘더 슬랩(The slap)’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서먼은 기존 얼굴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대해 US매거진은 “서먼이 최소한의 메이크업만 한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며 “하지만 메이크업만 탓하기에는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trio88@osen.co.kr
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