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지난달 15일 발표한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이 최근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곡은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Top100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특히 앨범 발표 당시에도 음원을 비롯해 음반, 음악방송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둔 여자친구는 한 달 남짓 된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7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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