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로에베' 팝업 스토어 오픈…레디 투 웨어까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13 09: 29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가죽 세공으로 잘 알려진 로에베의 제품을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의류까지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품 로에베(LOEWE)가 2월 13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본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을 영입한 로에베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로에베 팝업스토어는 지난 15SS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 파리 유네스코 빌딩의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i) 인공 정원의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학적인 요소가 더해진 흥미로운 공간으로 연출됐다.
15SS 컬렉션의 핸드백,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레디 투 웨어(Ready-to-wear)까지 선보이며 남성과 여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보여준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로에베 팝업 스토어는 2월 13일 오픈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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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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