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이 골라의 대표 제품에 특유의 꽃무늬를 입혔다.
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이 영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골라(Gola)'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리미티드 슈즈를 출시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포츠웨어로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영국 대표 브랜드 골라와 콜래보레이션한 이번 아이템은 골라의 아이코닉 모델인 '해리어'에 캐스키드슨의 유니크한 패턴을 접목시켜 탄생됐다.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이 트레이닝 슈즈는 캐스키드슨의 15SS 시즌 테마인 'A Breath of Fresh Air(신선한 공기의 숨결)'를 모티브로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스포티함과 활기로 가득 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 8000원.
강석민 캐스키드슨 홍보팀 대리는 "실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에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에 엣지를 더하는 패션아이템이 필수다"며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누구나 즐겨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빈티지하고 실용적인 두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골라의 스페셜한 콜래보레이션 슈즈는 캐스키드슨 매장(강남, 삼청, 명동9T, 타임스퀘어, 센트럴시티, 신세계센텀, CALT몰) 및 ABC MART(명동중앙점, 강남본점, 대학로 NUOVO점), On the Spot(명동점, 홍대점) 매장에서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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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