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러블리·우아' 담은 레페토, 15SS 두번째 컬렉션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13 10: 22

레페토가 다가오는 봄을 발 끝에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15SS시즌 두번째 컬렉션을 공개한다.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에서 봄날의 산뜻함을 담은 15SS시즌 두 번째 테마, '더 바디 랭귀지 오브 컬러(The Body Language of Colours)'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 시즌 특유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이고 있는 레페토의 '더 바디 랭귀지 오브 컬러(The Body Language of Colours)'는 레드 핑크, 핑크, 그린, 옐로우, 블루 등의 팝한 캔디 컬러를 사용하여 발끝부터 싱그러운 봄날을 표현할수 있다.

또한 레페토 대표 슈즈 라인인 산드리옹을 포함하여 오픈 토 플랫이나 스트랩 샌들 등의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를  출시했다.
강석민 레페토 홍보팀 대리는 "이번에 선보이는 ‘더 바디 랭귀지 오브 컬러(The Body Language of Colours)’는 컬러의 향연을 뜻하는 이름 그대로 레페토만의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누구보다 경쾌한 발걸음으로 봄날패션에 활기를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페토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늘 13일부터 15일까지 단 3일간 모든 레드 컬러 아이템(신 발, 가방, 의류 등)에 한해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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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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