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빌은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라둔 사막’을 선보였다. 오래 전 땅 속에 묻힌 도시 팔라만을 배경으로 벨페고르를 불러들인 어둠의 근원을 찾는다는 내용.
특히 테마에 맞춘 균열과 다양한 몬스터, 아이템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 레벨도 65레벨로 확장했다. 속성석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친구 초대 시스템도 최초로 선보였다.
또, 강력한 장비인 ‘날개’ 아이템을 추가하고 속성 던전 최고층을 확장하는 등 유저 맞춤 콘텐츠를 확대했다.
‘다크어벤저2’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가 선보인 대작 액션 MORPG.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그렸다.
전작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온 히트 브랜드로 이번 후속작도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시너지에 기반해 시리즈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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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