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상해서 中 영화 촬영 후 귀국..한류 행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13 11: 12

한류 배우 이준기가 중국에서 영화 촬영 후 잠시 귀국했다.
이준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상해 촬영분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로 가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Finished of Shanghai's part ~!! let's go to Italy! You guys did a good job ~♡ Love U all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현재 이준기는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의 촬영 중이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준기는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약 40일간 상해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매진했던 이준기는 지난 12일 귀국해 잠시 시간을 보낸 후 오는 16일 다시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에서 영화의 남은 촬영분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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