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정형돈 부인, 쌍둥이 육아로 힘들어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13 11: 22

개그맨 박명수가 동료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가 쌍둥이 육아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3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쌍둥이 육아로 힘들다'는 한 청취자의 산연에 대해 "쌍둥이 엄마는 힘들다. 정형돈 씨 부인 한유라 씨도 힘들어 하더라. 쌍둥이는 제곱으로 힘들다"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이어 그는 '커피를 달라'는 이 청취자에게 "커피가 없다"며 만두를 선물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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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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