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13 14: 26

조이시티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신규 조작법 3종과 멀티 타깃팅 공격이 가능한 신규 기체 ‘SU-35 슈퍼 플랭커’, ‘부활 시스템’, ‘에피소드 7’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
난이도를 조절한 조작법 3종을 추가해 기존 자이로센서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건쉽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투 중 체력이 다해 격추 당했을 경우 일정 골드를 소모해 게임을 재개할 수 있도록 ‘부활 시스템’을 도입했다. 불시에 등장하는 할인 상점 ‘블랙마켓’, ‘패키지 아이템’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에피소드 7’을 오픈했다. 총 9개로 구성된 신규 미션을 추가했고 공중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거대 비행 보스를 최초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에피소드 오픈 비용 기존 대비 80% 하향 조정하고 ‘에피소드1’의 비행 테스트 미션을 완료한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블랙호크’ 기체를 10회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건쉽배틀’은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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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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