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가 뭘해도 짠한 손호준의 스틸 컷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삼시세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흩날리는 재에 눈을 질끈 감은 손호준과 그 옆에서 무표정하게 불을 피우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손호준은 눈조차 뜨지 못하는 모습으로 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손호준은 게스트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차승원, 유해진에게 번갈아 불려 다니며 설거지에 천막 고정, 불 때기, 홍합 손질, 통발 수거, 걸레질 등 온갖 궂은일을 다 수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식 멤버로서 또 다시 만재도로 소환된 손호준의 생고생과 이를 반기는 두 형님 차승원, 유해진의 섬 생활이 펼쳐지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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