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안소희, 이재윤에 "엇갈린 관계 풀고 싶다" 구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3 20: 49

안소희가 이재윤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
13일 방송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두수(이재윤)를 찾아온 세로(안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로는 "두수씨가 좋아하는 여자가 우리 오빠 애인 홍도(최강희)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세로는 "내 첫키스는 13살 때였다. 미국 애가 한번 해보자고 해서 했다. 나의 마음을 움직인 사람은 두수씨가 처음이다. 타이밍이 엇갈릴 때 만나서 안타깝지만, 엇갈린 관계를 풀어보고 싶다. 그러니 두수씨도 마음을 열어달라"고 구애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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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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