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이재윤, 최강희에 이별키스 "짝사랑 포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3 20: 53

이재윤이 최강희에게 이별키스를 했다.
13일 방송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홍도(최강희)에게 그만 좋아하겠다고 말하는 두수(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수는 홍도를 찾아와 "고이석 만난 거 후회 안 할 자신이 있냐"며 "이제 더 이상 홍도씨를 안 좋아하도록 노력하겠다. 여기도 안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홍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이어 두수는 "마지막 인사를 해도 되냐"고 하며 홍도에게 슬픈 키스를 하고 떠났다.

한편, 이석(천정명)은 홍도가 자신을 속이고 오여사로 자신의 집에서 일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이별을 선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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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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