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타블로-투컷, 하동균 응원단으로 깜짝 등장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13 22: 06

에픽하이 타블로, 투컷이 하동균을 응원하기 위해 '나는 가수다3'를 찾았다.
타블로, 투컷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하동균의 리허설을 지켜보며 그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널 응원하러 왔다"면서도 "차 가지고 왔다. 너 탈락하면 데려다 주려고"라며 하동균을 놀렸다.

또 "괜히 응원하러 왔다가 우리가 다음 가수로 하동균 자리를 채워야하는 거 아니냐"면서 딴지를 걸기도 했다.
그럼에도 타블로는 하동균의 뒤를 쫓아다니며 "탈락 위험은 전혀 없다고 본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3'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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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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