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토마토 케첩도 척척..“잘한다” 자화자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3 22: 07

배우 차승원이 토마토 케첩도 만들어냈다.
차승원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저녁 때 쓰일 케첩과 케첩통을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바다낚시를 떠난 사이, 저녁 때 쓰일 케첩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케첩을 담을 통도 물병을 이용해 만들었다. 이에 차승원은 “아우, 잘한다”라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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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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