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손호준, 돌고래 목격..“이런 행운이” 감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3 22: 27

배우 유해진과 손호준이 돌고래를 목격했다.
유해진과 손호준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돌고래를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이날 어묵탕을 위해 손호준과 함께 바다 낚시에 나섰다. 그러던 중 갑자기 소란스러운 제작진 때문에 시선을 돌린 유해진은 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돌고래를 목격,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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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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