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생선 3마리로 어묵 만들어..‘역시 차셰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3 22: 40

배우 차승원이 생선 3마리로 어묵을 만들어냈다.
차승원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생선 3마리로 어묵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어묵을 위한 바다낚시에 나섰지만 실패, 결국 통발에 잡힌 생선 3마리만 들고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차셰프에게 실패란 없었다. 그는 생선과 홍합살을 섞어 어묵을 만들어내는데에 성공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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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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