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고정된채 다시 만재도로..'잘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3 22: 52

배우 손호준이 고정이 된 채 다시 만재도로 향했다.
손호준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게스트가 아닌 고정으로 만재도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에서의 3박 4일을 보내고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열흘 뒤, 만재도로 향하는 배 안에 함께 있는 손호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