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손호준, 스파이니 로브스타 맛에 "뒤져분다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3 23: 15

스파이니 로브스타 맛에 친구들이 반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낚아온 해물로 저녁식사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이 이날 가장 인기를 얻었던 해물은 스파이니 로브스타.
서울에서 본 로브스타와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던 스파이니 로브스타는 그 맛 또한 환상이었다. 친구들은 "고기 같다" "너무 담백하다"는 말과 함께 환한 미소로 그 맛을 전했다.

손호준은 로브스타를 맛본 뒤 "뒤져분다잉"이라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쏟아냈고, 이후 식사를 끝낸 뒤에는 "아따 잘 먹었다잉"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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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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