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배우 이규한이 동갑내기의 놀라운 외모 차이를 보여줬다.
육중완, 이규한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980년생 동갑내기로서 나란히 서서 모두를 놀라게했다.
전현무는 이들에게 "동갑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달라"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두 사람은 같은 나이라고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모두 1980년에 태어났으며, 육중완은 1월생, 이규한은 8월생이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7개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며 육중완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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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