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규한 "1997년에 아이돌 데뷔 준비했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13 23: 27

배우 이규한이 과거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997년도에 아이돌 준비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습실이 있었는데, 낮에는 아주머니들이 에어로빅을 하고 있었고 저녁엔 저희가 연습했다"면서 "하루는 갔더니 연습실 문이 쇠사슬로 묶여있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규한은 이날 육중완과 1980년생 동갑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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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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