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허지웅을 디스했다.
유세윤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의 엉덩이가 없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멤버들과 홍콩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그곳에서 허지웅을 향해 진짜 잘생겼다고 하자 그는 “허지웅 엉덩이 되게 없지”라고 디스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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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