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박명수, 톤레사프서 '잘생긴 남자' 등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3 23: 35

박명수가 잘생기고 배려심 많은 남자(?)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그물을 구입하러 나선 박명수와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네 꼬마인 쌈바가 이들을 도와주겠다고 나서며 이들이 탄 배의 노를 저었다.
동네 골목 대장으로 알려진 쌈바는 박명수와 설현을 도와준 것에 대해 "잘생기고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날 동네 꼬마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용감한 가족'은 스타들이 가상 가족을 이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의 삶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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