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소나무, 밸런타인데이 영상 공개..'달콤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4 08: 35

TS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밸런타인데이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업데이트된 영상에는 걸그룹 시크릿과 신인 소나무, 배우 한수연이 팬들에게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모은다.
러블리한 핑크컬러 드레스를 입은 시크릿은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듯,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먹고 다들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최고의 초콜릿은 바로 시크릿이죠"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7일 국내 첫 번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 시크릿은 현재 일본 팬미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열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으로 존재감을 뽐낸 한수연은 "가족에게, 아끼는 분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모두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한수연은 긴 생머리에 체크무늬 셔츠로 내추럴한 패션을 완성하며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역시 TS엔터테인먼트의 막내다운 깜찍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러분 지금 저희가 무엇을 들고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진 소나무는 "바로 저희 소나무가 솔방울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입니다"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영상은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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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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