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한국 낭자들이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김아랑과 이은별은 스페인 그라나다의 유니버시아드 이글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7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500m 쇼트트랙부문서 김아랑이 2분33초82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에 골인, 금메달을 땄다. 이은별은 2분34초168로 뒤를 이으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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