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트투하트’ 안소희(고세로 역)가 병상에 누운 이재윤(장두수 역)과 포옹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tvN은 14일 이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재윤이 최강희(차홍도 역)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안소희의 달달한 순애보가 계속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있는 이재윤과 그의 목을 끌어 안고 있는 안소희가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안소희가 술에 취한 이재윤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최강희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신이 든 이재윤은 최강희를 끌어안고 가지 말라고 되뇌며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이재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러모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안소희는 다시 한 번 그의 마음을 깨달으며 씁쓸함을 맛봐야 했다.
이날 방송된 11화는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 특히 여성 시청층 2-40대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TV, IPTV 포함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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