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에 “서인국 씨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면서 “조만간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인국 씨가 평소 '정글의 법칙'을 즐겨봤기 때문에 출연을 하고 싶어 했다"면서 "더욱이 이번에 평소 친하게 지내고 존경하는 이성재 씨가 출연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KBS 2TV ‘왕의 얼굴’ 촬영을 마친 서인국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은 인도차이나 편을 준비 중. 이달 말 베트남으로 촬영을 떠난다. 김병만, 류담, 박정철과 이성재, 레이먼킴, 손호준, 임지연에 이어 서인국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풍성한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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