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나가수3’ 탈락 소감..“훌륭한 선배들과 영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4 12: 25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탈락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14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효린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효린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3’에서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날 효린은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경연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1라운드 탈락자로 결정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가수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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