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준,'개구리처럼 폴짝'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2.14 14: 06

14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삼성 이시준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11일 숙적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 3연승을 달리며 리그 6위를 수성했다. 반면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지난 12일 안양 KGC를 맞아 52-59로 패하며 지난 6일 지난 6일 전주 KCC를 맞아 승리하며 11연패 탈출 이후 다시 패배했다.

한편 양팀의 시즌 상대전적은 4승 1패로 전자랜드가 삼성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