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허벅지 부상으로 '1박2일' 녹화 불참..'치료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14 14: 55

씨스타의 소유가 허벅지 인대 부상으로 당초 예정됐던 KBS '1박2일'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소유는 지난 13일 안무 연습 도중 허벅지 인대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인대에 부상을 입어 당분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따라서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1박2일' 녹화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소유는 '1박2일'에서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워주는 등 활약을 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인대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 치료를 우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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