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날렵한 움직임으로 빈틈 공략'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2.14 15: 19

14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전자랜드 이현호가 삼성 이동준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11일 숙적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 3연승을 달리며 리그 6위를 수성했다. 반면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지난 12일 안양 KGC를 맞아 52-59로 패하며 지난 6일 지난 6일 전주 KCC를 맞아 승리하며 11연패 탈출 이후 다시 패배했다.

한편 양팀의 시즌 상대전적은 4승 1패로 전자랜드가 삼성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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