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소율, 살빼기 전쟁..아장아장 천보 걷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4 17: 33

김태우의 딸 지율이 살빼기 전쟁에 돌입했다.
김태우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12kg의 몸무게를 26개월이 될 때까지 유지해야 하는 지율에게 운동을 시켰다.
지율은 지금 몸매 관리를 하지 않으면 비만이 될 수도 있는 상황. 김태우는 지율이가 걸을 수 있게 만보기를 단 후 천보 걷기에 도전했다. 지율이는 1시간 동안 걸었지만 만보기 이상으로 100걸음도 되지 않게 기록이 됐다.

결국 지율은 운동을 계속 시키려는 김태우의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임효성·슈의 라희·라율이 출연 중이다.
jmpyo@osen.co.kr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