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S 강타-이지훈, 잘생긴 듀오의 애교 댄스.."잘생겼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4 18: 21

그룹 S의 강타와 이지훈이 신나는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S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렀다.
강타는 무대에 오르기 전 "버라이어티하게 바꿨다. 막 신나는 것보다 분위기 있게 즐거운 무대"라며 "이영훈 작고가님을 생각해보면 음악하는 사람에게 소울메이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더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타와 이지훈 두 멤버는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숨겨둔 댄스 실력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S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볼 때마다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라고, 강민경은 "멋있는 것 같다. 더 잘생겨보이는 것 같다. 키도 크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故이영훈 편으로 진행, 윤민수 문명진 S 옴므 다비치 노브레인 마마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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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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