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최정윤이 식신과의 대결에서 우동 6그릇을 먹는데 성공했다.
최정윤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 2탄에서 소그릇에 담긴 우동 6그릇을 먹었다. 일본 식신녀 유우카와 음식 먹는 대결을 벌인 것.
유우카가 워낙 많이 먹긴 했지만 최정윤도 많이 먹었다. 그는 6그릇을 먹으며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호동이 이끄는 ‘스타킹’은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을 해서 지난 7일과 14일 400회 특집 방송으로 꾸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우여곡절 끝에 하나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거나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 없는 도전을 하는 시청자들을 TV 안으로 끌어들여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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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