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안소희, 경찰 배역 따냈다..학습효과 ‘톡톡’

배우 안소희가 경찰 배역을 따내고 말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경찰 배역을 따내는 고세로(안소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로는 순경 배역 오디션에 나섰다. 남자 순경을 뽑는 오디션이었지만 세로는 “직접 형사한테 배워왔다. 한 번만 봐달라”고 부탁, 오디션 자격을 얻어냈다.

이후 그는 그간 강남경찰서를 다니며 배웠던 것을 제대로 발휘, 결국은 순경 역할을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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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