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G6, 중국서 한국어 대화+젓가락질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4 20: 56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G6가 중국에서 한국어로 대화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 유세윤이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G6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섰다. 한 가게에 들어간 G6는 다양한 꼬치요리와 맥주를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이들은 모두 외국인들이지만 대화를 나눌 때는 한국어로 대화했고 이에 대해 "우리 한국어로 대화한다"며 웃었다.
이뿐 아니라 안주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젓가락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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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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