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G5에 "손님 아니다..우리 어머니 아들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4 21: 08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장위안이 G5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 유세윤이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소에서 짐을 푼 후 저녁식사를 하러 나간 가운데 중국의 손님 문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기욤이 "중국에서는 손님이 밥을 남기는 게 예의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손님 아니다. 친구다. 우리 어머니의 아들들이다. 그냥 많이 먹으면 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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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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