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6’ 장위안, 셀프 디스? “학원도 빠지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4 22: 51

방송인 장위안이 학원에 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6‘)’에서 “학원도 바졌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글로벌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여자친구의 너무 다른 외모 때문에 때린 가해자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왜 때렸냐는 질문에 장위안은 “정말 화가 났다. 너무 달랐다”라면서 리아를 가리키며 “SNS 사진은 저 정도였다. 정말 예뻐서 학원도 빠지고 갈 정도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코리아6’는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생방송 코미디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SN L6’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