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유리, 여의사로 첫등장..성시경 '흥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4 23: 1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여의사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MC 성시경, 전현무, 김민종, 장동민, 신과 게스트 갓세븐의 잭슨이 두 번째 가상연인 소녀시대의 유리와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황극은 MC들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유리가 의사로 등장했다. MC들은 여의사로 나타난 유리에 크게 환호했다.

전현무는 "진짜 예쁘다"고 했고 유리가 이상형인 성시경은 "닥타 권!"이라고 유리의 성이 권 씨인 걸 알고 외쳤다.
한편 '나호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VCR 속 '가상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며 여성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자신의 데이트 유형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솔로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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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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