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2' 똑순이, 처음으로 짖었다..멤버들 '감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15 00: 04

'인간의 조건2' 멤버들의 애완견 똑순이가 처음으로 짖어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멤버들이 식사를 하는 중 다가와 짖기 시작하는 똑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똑순이는 밥을 먹는 멤버들 곁에 와 짖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처음 짖었다"며 감탄했고 "똑순아, 왜 그래?", "배고파서 열받았나 보다"며 이를 해석하려 했다.

하지만 똑순이는 이내 잠이 들었고, 은지원은 "똑순이 집에 들어가서 자자"며 윤상현이 직접 만든 개집에 똑순이를 눕혔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2'은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멤버로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물없이 살기에 도전, 최소한의 물로 생활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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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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