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박스오피스 1위…오늘중 100만 넘을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5 07: 55

영화 '조선명탐정2'가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수성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 제작 청년필름)은 지난 14일 하루 32만2,04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69만1,614명이다.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등 두 사건을 동시에 해결에 나선 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이야기를 담는다. 1편에 이어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명민, 오달수가 출연했다. 이연희가 히사코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같은 날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와 '쎄시봉'이 각각 23만7,221명과 9만4,508명을 모아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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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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