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19금 한계 넘고 누적관객수 50만 돌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5 08: 04

영화 '킹스맨'이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수입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킹스맨)는 지난 14일 하루 23만7,221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5,823명이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같은 날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32만2,04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쎄시봉'이 9만4,508명을 지지를 받아 3위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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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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