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청률 소폭 상승..변함 없는 土 최강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15 08: 05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을 소폭 상승 시키며 토요일 최강자 자리를 수성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7%를 기록, 지난 방송분(12.7%)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무한도전'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로서 그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더 큰 상금을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무한도전'의 사회 풍자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1.2%,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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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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