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내쉬빌 시즌3' 합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5 08: 43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드라마에 도전한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올 봄 방영 중인 미국 ABC 드라마 '내쉬빌 시즌3'에 합류한다. 그는 극중 잘 나가는 팝스타 역을 맡는다. 팝스타로 성공을 거두지만 실제론 컨트리 앨범을 항상 꿈꾸는 인물이다.

지난 2012년 10월 첫 방송된 '내쉬빌'은 컨트리 음악계 전설적인 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코니 브리튼, 헤이든 파네티어, 클레어 보웬 등이 출연 중이다.
영화 '버레스크'(2010) '컴 백 록스타(2010) 등 영화를 통해 연기를 보여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드라마에선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이달 23일 첫 방송되는 미국 NBC 오디션프로그램 '더 보이스8'의 심사위원으로 복귀하는 데다가, 미국 ABC 드라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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