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에일리 "엄마가 허벅지 살 빼라더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15 08: 43

 가수 에일리가 "엄마한테 허벅지 살 좀 빼라"는 잔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에일리 15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이영자와 함께 부안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지를 찾으면서 이영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에일리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데, 칭찬과 격려로 힘을 많이 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엄마가 허벅지 살 좀 빼라고 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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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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