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삼시세끼’ 시청률 따라 광교효과 ‘쏠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5 09: 15

걸그룹 베리굿이 광고 모델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베리굿은 두번째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 컴백 전,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인기를 끌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연달아 방송되는 익스피디아 TV광고의 모델인 베리굿까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평소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에 어필하고 있는 베리굿의 이미지가 여행 욕구를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온라인 반응도 함께 뜨거워지면서 현재 유튜브 상에 올라가 있는 익스피디아 광고 영상도 수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광고 모델로 입소문을 탄 베리굿은 앨범 발매 직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성공적인 컴백을 이뤄내며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기존 가요계에 없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익스피디아의측의 관계자는 "삼시세끼 방송 직후 바로 익스피디아 광고가 나오면서 많은 시청자 분들이 광고 모델이 누구인지 묻는 문의 전화가 들어온다"라며 "베리굿 효과를 받으며 익스피디아 광고가 함께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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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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