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섹시는 리아 담당? '앵커여신'의 강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15 09: 53

'스타골든벨' 출신 방송인 리아가 시즌6으로 새롭게 출범한 tvN ‘SNL 코리아’에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NL코리아6'의 새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를 진행한 리아는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능수능란한 영어 솜씨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능숙한 진행력 역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해 더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리아는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여심마저 술렁이게 만들었다. 모델을 방불케 하는 178cm의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비주얼은 안방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리아는 KBS ‘스타골든벨’의 스피드 잉글리쉬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꼬마스타였던 만큼 성숙해진 외모로 더욱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은 물론, 방송직후는 물론 다음날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활약상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방송을 마친 리아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다. 신동엽, 유세윤,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크루분들과 제작진들이 격려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덕에 더욱 자신감있게 첫 녹화를 마쳤던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리아를 비롯해 개그맨 김준현, 배우 고원희, 정연주 등이 새롭게 합류한 tvN ‘SNL코리아’ 시즌6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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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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