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보미는 15일 오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는 일본에 잘 도착했어요. 사랑해요. 일본에서 은지와 룸메이트네.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가야지. 잘자요 굿밤. 오늘 초콜릿 너무 다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기다리고 있어. 잘 갔다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는 ‘사랑해요’라고 쓰인 종이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동그란 모양의 선글라스로 독특한 패션 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미 선글라스 너무 귀여워”, “보미 팬들한테 말도 예쁘게 하네”, “에이핑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말 개최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2주간의 짧은 휴식을 끝내고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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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