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35세 동안 핑크 공주…“행복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5 10: 27

배우 장나라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장나라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지내고 있습니다(‘미스터백’ 갤러리에서 주신 선물과). 컨디션이 돌아오질 않아서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밥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요. 행복합니다 언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손을 얹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5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나라 진짜 최강 동안이다”, “분홍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마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해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하며 차기작 선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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