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김기만 “타이거우즈·토니자·오바마 닮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11: 21

김기만 아나운서가 유명인사 닮은꼴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는 ‘북극 대탈출’ 편으로 꾸며져 드림팀과 아나운서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쇼리는 김기만 아나운서에 “닮은 사람을 찾았다. 타이거우즈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기만 아나운서는 “나는 토니자를 닮았다. 오바마도 닮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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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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